해밀 글

속 시끄러워요?

해밀 작가 2024. 12. 9. 07:12

★속 시끄러워요?


그렇군요
마음이 싸우는군요


일 때문에 시끄럽고
돈 때문에 시끄럽고
사람 때문에 시끄럽고


속이 시끄러우면
모든 게 싫어지지요?


왜 사나
이 정도밖에 안되나
사는 게 참 한심해 보이지요


그래요
이해해요
그럴 때가 있어요
혼자만 그런 게 아니에요


주변에 속 시끄러운 사람이 있으면
왜 그러냐고
다그치지 말고
조용히 지켜봐 주세요


스스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어요
누구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테니


-조미하 3집 <내 인생의 봄날은 오늘>中-


#속시끄러워요? #조미하  
#조미하1집꿈이있는한나이는없다
#조미하2집결정했어행복하기로
#조미하3집내인생의봄날은오늘


'해밀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들꽃 같은 사람아  (0) 2024.12.11
내 마음의 지우개  (0) 2024.12.10
꼬인 매듭  (1) 2024.12.08
독백  (2) 2024.12.05
한 번쯤 독해지자  (0) 2024.12.03